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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스쿨링 (2일차) 온라인 도시락 주문, LA California Sicense Center

skyoon 2024. 1. 10. 03:28

eSim, 로밍등 기본적인 사항을 처리했으니 학교 도시락을 처리할 차례입니다. 이번 스쿨링은 다른 분의 도움을 받아 International class를 수행하는 학교를 섭외받아 직접 메일을 주고 받으면서 등록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구글 메일과 번역기를 사용했습니다. 다음, 네이버 메일은 해당 담당자 메일에서 스펨으로 처리되었는지 메일이 전달 되지 않았습니다.)

 

다른 곳은 어떤지 모르나, 이곳은 담당자가 점심 주문 사이트와 학교 코드를 전달해주면서 점심 식사는 도시락을 가져오거나 전달한 사이트를 통해서 점심을 해결하라고 가이드해주었습니다. 도시락 챙겨줄 자신이 없어서 해당 사이트에 들어가서 주문을 하기로 했습니다.

 

 - 가이드 해준 사이트 :  https://schooleatery.ahotlunch.com/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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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ooleatery.ahotlunch.com

 

사실 앞서 eSim을 받은 이유도 이 사이트 회원가입을 위해서였습니다. 이곳 회원가입시 미국 번호를 요구하더군요. 인천공항에서 미국 유심을 사서 공기계에 장착해 미국 번호는 있었으나 이 폰은 아이에게 주어 미국에서 서로 연락할 목적이었기 때문에 제가 쓸 미국 번호가 필요했고, 이것은 추후 여러 문제 해결에 매우 도움이 되었습니다.

 

eSim 절차는 이전 포스트해둔 글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2024.01.06 - [미국 스쿨링] - 미국 스쿨링 (2일차) 무료 eSim 개통

 

사이트 회원 가입 후에, 각각의 학교, 각각의 사이트마다 방법이나 구성이 다르겠으나 제가 가입한 사이트는 아래와 같이 3가지 메뉴중에 선택이 가능했고, 아이에게 설명해주면서 메뉴를 직접 고르게 하였습니다.

주문한 날짜는 주문 번호가 표시가 됩니다.

 

시스템을 보니 전주에만 주문 완료하면 식사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첫 주 식사만 준비하였습니다.(1주 지난뒤 해당 결과를 포스팅하겠습니다.)

 

주문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호텔에서 나와 Airbnb로 예약한 숙소로 이동하기전(학교는 Orange County쪽의 초등학교라 LA에서 이동해야 했습니다.) LA에서 그냥 가기 아쉬워 California Science Center에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입장료는 무료이고 주차비가 있는데 오픈시간에 맞게 빨리가면 가까운 곳에 15$에 할 수 있었습니다. 다행이 일찍 도착한 덕에 쉽게 주차할 수 있었습니다.

여유있는 주차장

 

여러가지 내용과 채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고 아이와 별개로 가장 눈길이 끄는 부분은 우주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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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정글, 사막에서 살고 있는 사막여우나 뱀을 볼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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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에 수족관을 꾸며 불가사리, 성게를 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한나절 관람하기 좋은 곳이었습니다. 옆에 자연사 박물관도 있어서 같이 관람하면 좋았으나 숙소로 이동할 시간이 되어 자연사 박물관은 보지 못하고 이동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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