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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스쿨링

미국 스쿨링 (36일차) 마지막날

skyoon 2024. 2. 18. 18:04

전날 차도 반납하고 새벽에 호텔에서 제공하는 셔틀을 타고 이동했습니다. 대한항공앱으로 사전 체크인을 해둔 상태였기 때문에 공항에 도착해서 짐만 부치는 카운터가 열릴 때까지 기다렸다 짐을 부치니 시간이 얼마 안결렸습니다.

 

그 바람에 시간이 너무 남아서 아이랑 같이 있을 곳이 없어서 라운지에 방문했습니다. 회원 등급이 안되기에 마일리지를 통해서 입장했습니다. 인당 4000마일을 사용하는데 저와 아이가 미국에 오면서 5천 마일리지가 있어서 입장이 가능했습니다. 비행기에서 푹 잘 요량으로 맥주도 마시고 요기를 좀 하고 비행기를 가다렸습니다.

 

한 달 넘게 미국생활을 마치고 귀국하게 되었는데 매일매일 블로그에 써보려고 했는데, 그렇지 못하고 몰아서 쓰고 뒤에 가면서 미국 생활에 적응되다보니 나태해져 별일없이 넘어간 날도 있어 내용이 부실한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기회가 되면 스쿨링동안 겪었던 것중 미리 준비해야할 것들 정리하고 기간중에 추천할 만 한 것들 정리해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