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oma 배타 리뷰

지난 6일 WWDC 행사를 통해 애플이 새로운 맥 운영체제를 공개했다. 개발자 계정을 활성화하여

M2 MacBook에 설치 해보았다.

 

당연하게 이전에 쓰던 프로그램들은 문제 없이 호환되어 문제가 없었다.

신규 기능인 위젯을 바탕화면에 둘수 있는데 아이폰을 쓸 때도(현제는 겔럭시 사용중) 위젯을 잘 사용하지 않아

개인적으로 크게 유용한지는 의문이 들었으나,

 

맥북에서는 확실히 화면이 크다보니 위젯이 쓸만하였다. 다만 위젯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많이 사용하지 않아

크게 없어서 불편하다는 것은 없었다.

(사용하는 프로그램이라야 문서 편집툴, 개발툴, 터미널이라 위젯을 사용할 만한 것들을 못찾음)

 

기존에 사이드 위젯을 전부 바탕화면에 옮겨보았다. 아무래도 날씨는 확실히 유용했다.

그리고 활성화 된 창에서 바탕화면을 클릭하면 아래 캡쳐화면 처럼 창이 바깥으로 이동하면서

바탕화면으로 이동하고 이 상태에서 다시 클릭하면 원래 창이 떠있는 화면으로 전환된다.

 

 

그리고 소소하게 한영 변환시 변환 결과가 프롬프트 옆에 나온다. 터미널을 사용할 때 영문인줄 알고 치다보면 한글일 때가 있어서

다시 입력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그런 횟수가 좀 줄어들었다는 것이 이번 업데이트에서 가장 맘에 들고 유용한 부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