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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r
미국 스쿨링 (36일차) 마지막날 본문
전날 차도 반납하고 새벽에 호텔에서 제공하는 셔틀을 타고 이동했습니다. 대한항공앱으로 사전 체크인을 해둔 상태였기 때문에 공항에 도착해서 짐만 부치는 카운터가 열릴 때까지 기다렸다 짐을 부치니 시간이 얼마 안결렸습니다.
그 바람에 시간이 너무 남아서 아이랑 같이 있을 곳이 없어서 라운지에 방문했습니다. 회원 등급이 안되기에 마일리지를 통해서 입장했습니다. 인당 4000마일을 사용하는데 저와 아이가 미국에 오면서 5천 마일리지가 있어서 입장이 가능했습니다. 비행기에서 푹 잘 요량으로 맥주도 마시고 요기를 좀 하고 비행기를 가다렸습니다.
한 달 넘게 미국생활을 마치고 귀국하게 되었는데 매일매일 블로그에 써보려고 했는데, 그렇지 못하고 몰아서 쓰고 뒤에 가면서 미국 생활에 적응되다보니 나태해져 별일없이 넘어간 날도 있어 내용이 부실한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기회가 되면 스쿨링동안 겪었던 것중 미리 준비해야할 것들 정리하고 기간중에 추천할 만 한 것들 정리해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