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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스쿨링

미국 스쿨링 (7일차) 학교 스쿨링 시작!!!

by skyoon 2024. 1. 14.

이번 미국 한 달 살이의 목표이자 전부인 아이 학교 스쿨링이 시작하는 날이었습니다.

 

미국에 오기전 안내받기로는 오전 9시까지 학교로 교복을 입고 등교하면 되어, 교복을 입히고 등교했습니다.

학교 사무실에 가니 9시에 담당선생님과 아이를 도와줄 Buddy 친구가 와서 아이를 데리고 간다고 안내해주면서 응접실에서 대기하라고 했습니다. 시간이 지나서 이야기한데로 선생님가 Buddy 친구가 와서 아이를 데려가고, 

오리엔테이션 시간을 가졌습니다.

 

기본적인 등하원시간, Daycare와 같은 돌봄 교실 안내, 등하원하는 장소 안내 및 질의응답시간을 마치고 학교에서 나왔습니다.

 

첫 날이라 아이도 긴장을 많이 했는데, 다행이 Buddy 친구 도움을 받아(미국에 거주하는 한국인 친구라 의사소통이 편했다고 합니다.) 괜찮았다고 합니다. 하루이긴 하지만 적응못하고 힘들다고 학교가기 싫다고 할까 걱정했는데 다행이 다닐 수 있겠다고 해서 다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