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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스쿨링 (10일차) 골프 본문
아이가 빠른 시간동안 학교에 적응을 하게되어 모처럼 개인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물론 숙제량이 많아서 숙소에서 숙제만 하면 힘들어 학교 가기 싫다고 짜증을 내긴 합니다만, 돌봄 교실이나 하교후에 같이 놀아주면서 그 스트레스를 풀어 주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저도 좀 쉬어야 하고, 미국은 골프가 싸다는 말을 들어서 연습장이랑, 필드를 한 번 가보았습니다.
숙소 근처에 연습장 두 곳이 있는데, 두 곳 다 클럽은 빌려주는데 한 곳은 무료, 한 곳은 3$를 받는데 클럽 상태는 동일 했습니다.
그런데 3$를 받는 곳이 호수를 바라보고 치는 곳이라 좀더 경치가 좋은 곳에서 치고 싶은 마음에 3$를 지불하고 클럽을 빌리고 연습을 하였습니다. (클럽당 3불이라 드라이버, 아이언 이렇게 빌리는 것보다 하나만 빌려서 연습하는 것이 가성비는 더 좋았습니다.)
연습을 하다보니 필드에도 욕심이 생겨서 한 번 가보기로 했습니다. 좀 거리가 있지만 터스틴 렌치 골프 클럽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해당 골프장에서 골프 클럽을 대여해주기 때문이었습니다.
사이트 : http://www.tustinranchgolf.com/
인당 92$에 클럽 대여 50$로 아내랑 같이 가니 284$를 결재하고 라운딩을 가졌습니다. 이미 알려진 사실이지만 미국은 카트를 직접운전하고 또 필드안에 카트를 몰고 갈 수 있는 것이 한국과는 차이가 있었습니다. 18홀을 다 돌면 좋았겠지만 아이 픽업 시간이 있어서 12홀만 돌고 동반자 미국인에게 양해를 구하고 빠져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