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스쿨링 (16일차) Day Care 대신 디스커버리 큐브

아이가 엄마가 가고 또 학교에서 못 알아듣는 영어하느라 스트레스가 있는지 Day Care 하기 싫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정규과정을 마치고 오렌지 카운터에 있는 디스커버리 큐브를 방문했습니다.

 

 

건물 옆에 주차장이 있으며, 현 시점 기준 7$의 주차요금이 있습니다. 입장료도 별도로 존재하며, 아이 17$, 어른 22$ 입니다. LA에 있던 켈리포니아 사이언스 센터와 비슷하지만 다른 내용입니다만, 단기 여행으로 오신다면 LA에 켈리포니아 사이언스 센터를 추천드립니다.

 

대신 이곳은 쇼핑시 친환경 재품 구입 및 재활용 분류에 관련해서는 채험 기구가 켈리포니아 사이언스 센터보다는 잘 되어 있어서, 어른들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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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우주선 엔진 출력부분을 전시해두고 옆에는 연료, 추력 설정을 통해 위성 궤도, 태양까지 로켓을 발사해서 도달해보는지 확인 할 수 있는 기구도 있어서 아이들이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습니다. 또 간단한 수족관이 있고 수족관에 작은 상어와 가오리가 있는데 손을 씻고 수족관에 손을 넣어 만져볼 수 있는 체험도 마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