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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4/02/03 (5)
Coder
오전부터 비가 많이 내리는 날이었습니다. 귀국할 날이 얼마 안 남았기에 커피를 좀 사러 갔습니다. 집에 네스프레소 머신이 있어서 Peet's Coffee 캡슐을 샀습니다. 한국에서도 직구를 할 수 있지만 직접 사면 조금 더 싸기에 2 상자 20개 캡슐을 샀습니다. 돌아갈 날이 되다보니 미국에서만 살 수 있거나 싼 것이 있으면 사가려고 하는데, 생각보다는 살 것이 많은 것 같지는 않습니다. 지난번 포스팅에서 커피 관련해서 말씀드렸지만, 네스프레소 캡슐은 종류가 많지 않습니다. 스타벅스 캡슐은 한국에서도 있기 때문에 Peet's 캡슐로 샀습니다.
학교 끝내고 아이가 배고프다고해서 머먹고 싶냐 물으니 도넛을 먹고 싶다고 해서 도넛 가게로 갔습니다. Yelp란 앱을 통해서 검색하니 Friendly Doughnuts이 가장 먼저 나오더군요.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가보니 도넛 종류가 정말 많았습니다. 아이도 신나서 이리 저리 보면서 먹을 것을 고르더군요. 도넛과 음료를 고르고 가게 구석에 앉을 수 있는 곳이 있어서 도넛과 음료를 먹고 바로 나왔습니다. 집에 와서 베드민턴을 하고 저녁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전날 해변에 가면서 제가 렌트한 차로 다른 가족과 같이 이동을 했는데 감사하다면서 재미난 장난감을 주신것을 가지고 밤에 놀았습니다. 1달을 아이랑 단 둘이 보내다 보니 같이 놀만한 놀이가 점점 고갈되어 힘들어 가던 차에 너무 다행이었습..
Mermaid Beach에 가는 날입니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전날 우연찮게 잡힌 약속인데 우연에 우연이 덧붙여져서 약속이 커졌습니다. 근처에 트래저 아일랜드 비치가 있고, 같이 스쿨링중인 아이중에 거기에 다녀온 아이에게는 같이 가자고 안했었습니다. 갔던데 가기 좀 그렇지 않을까 싶었는데 약속 잡은 그날 저녁에 연락이 온 겁니다. 아이가 너무 좋아해서 한 번 더 가기로 했는데 같이 안가겠냐고 말이지요. 이래서 지래 짐작으로 판단하면 안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미리잡은 약속이랑 Mermaid Beach가는데 근방이다 같이 가자고 물어봤습니다. 저에게 다행이도 해당 아이 어머님이 이해해주시고 동의해주셔서 같이 가기로 했습니다. 아이가 총 4명이었는데 가서 재밌게 잘 놀고 경치도 좋았습니..
마지막 주입니다. 남은 시간을 생각하면 여기 저기 다니고 싶지만, 근처에 가볼만한 곳은 다 가보았고, 가볼만한 곳은 거리가 있는데 학교 마치는 시간에 바로 이동을 해도 문 닫는 시간하고 겹쳐서 가보질 못하고 있습니다. 주말에 LA, 샌디에고를 왔다 갔다했더니 지쳐서 저녁도 할 기운이 없어 지난번 갔단 All That Shabu를 다시 갔습니다. 아이에게 저녁 나가서 먹자고 하니 All That Shabu를 가자고 했습니다. 자기가 직접 가져다 먹을 수 있어서 또 가고 싶다고 해서 간 길에 그 옆에 있는 암스트롱 가든 센터스에 가서 구경을 좀 했습니다. 암스트롱 가든 센터스는 정원 가꾸는데 필요한 물품들이 있는 곳입니다. 이렇게 꽃이나 정원에 키울 식물들이 있습니다. 간단히 둘러보고 식사를 한 뒤 돌아오려..
원래 계획은 샌디에고에서 1박하면서 다른 리틀 이테리등을 보려고 했으나, 숙박할 곳을 찾지 못해(아이랑 있다보니 도심 Inn은 못가겠더군요)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다음날 USS Iowa를 볼까했는데 어제 USS Midway랑 많이 겹쳐서 근처에 있는 Cabrillo Beach를 갔습니다. 가는 길에 살짝 Iowa의 모습도 보았습니다. 전날 샌디에고에서 힘들어서 해변에서 놀다 LA H-Mart에 있는 푸드코트에서 간단하게 점심을 먹고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일요일 오후에는 차가 많이 막히더군요. 가는 길에 너무 피곤해서 중간에 아무곳에 나와서 카페를 찾아갔는데 문이 닫아 다른 음식점에서 음료만 따로 Take out해서(여기선 to go로 부르더군요) 나왔습니다. 어느덧 3주를 마무리하고 다음주가 마지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