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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r
지난주 비가 와서 못 간 USS Midway Museum입니다. 미술관, 과학센터, 놀이동산 한국에 없는 건 아니지요. 그러나 항공모함은 없지요. 그래서 가보았습니다. 얼마나 큰지 보려고요. 사실 이건 제가 좋아하는 거라 아이 의사는 묻지도 않고 여기 갈 거야 통보했습니다. ㅎㅎㅎ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머 미드웨이 항모를 설명하는 건 주제가 넘는 짓이기에 넘어갑니다. 가실때는 바로 앞에 Navy Pier에 15$에 주차를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사전에 홈페이지나 다른 사이트를 통해서 티켓을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전 까먹어서 인당 2$ 손해 봤습니다 ㅠㅠ 홈페이지 : https://www.midway.org/ USS Midway Museum Live the advent..
계속 저녁을 차려주는 것도 힘들고 해서 어바인에 All That Shabu라는 샤부샤부집을 방문했습니다. 인당 30$로 2명이 60$(어른이 35$ 아이가 25$) 정도입니다. 위치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기본 주문 방법은 육수를 선택한 뒤 먹을 고기를 2종류 선택합니다. 저희는 2명이라 육수 2가지 고기 4가지를 (인당 1육수 2가지 고기) 골라야 했는데 육수는 소육수, 고기는 차돌 2개와 뱃살 2개를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셀러드 바가 있어서 야채와 면, 그리고 김치와 같은 반찬류를 가져다 먹을 수 있습니다. 저는 미식가가 아니라 모두 맛있지만 아이도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아이가 예전 오이도에 놀러가서 딱새우를 먹어본적이 있는데 비슷한 놈이 있어서 가져다가 먹었습니다. 덕분에 ..
전날 Day Care를 갑자기 안하게 된일도 있고 해서, Day Care는 그만하기로 한 계획대로 이번에는 하교 시간에 맞게 아이에게 갔습니다. 근처에 아이젠하워 공원에 놀이터가 있으니 가서 산책도 하고 놀자고 이야기를 하고 갔습니다. 미국 땅을 생각하면 아기자기한 공원으로 오리, 거북이, 다람쥐들을 볼 수 있습니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놀이터에서 놀기전에 아이와 간단하게 산책을 하면서 동물들을 보여주니 너무 좋아했습니다. 단 동물들이 너무 많아 길에 배설물들이 많아 길을 걸을 때는 조심해야했습니다. 산책을 하고 약속대로 놀이터에서 노는데 아무래도 주변 친구들하고 어울리기 힘들다가 다행이 어떤 친구가 같이 놀자고 이야기를 해주었는지 술래잡기를 신나게 하더군요. 영어가 많이 늘지는 않아..
왠일로 아이가 갑자기 Day Care를 하겠다기에 알았다고 했는데, 갑자기 스쿨링하는 다른 어머님께 연락이 온 겁니다. 아이가 Day Care를 하기 싫다고요. 다행이 학교에서 숙소는 차로 5~10분 거리라 바로 차를 타고 학교로 갔습니다. 아이를 데리고 연락 주신 어머님 및 아이들가 Fivec Guys에 가서 간단하게 감자튀김을 먹었습니다. 갑작스럽게 변경된 일정이라 아이랑 숙소에서 같이 그림 그리고 저녁 먹고 하니 시간이 금방 가더군요. 이제는 정말 다음주 스쿨링 마치고 귀국을 해야하는 상황이라 하고 싶은 것을 물어보니 너츠 배리 팜에 가고 싶다고 하더군요. 다행이 귀국 비행기 편은 4주차 스쿨링 마치고, 그 다음주 화요일 오전 10시 비행기라 이곳 숙소를 정리하는 전날인 월요일에 아침부터 같이 가서..
어느덧 계획의 절반을 넘어 3주차입니다. 스쿨링은 총 4주를 계획하고 왔는데 2주가 지나고 3주차에 접어들어 아이와 남은 시간을 알차게 보내고 싶은데 생각보다 쉽지가 않습니다. 학교는 2시 40분에 끝나고 Day Care를 2시간 정도 하는 것을 계획했다가 지난 번 아이가 이야기하는 바람에 Day Care는 보내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하교한 후에 어디 가는 것이 만만찮은데, 지금은 마당에서 베드민턴을 치거나 쇼핑몰에 가서 구경하는 것말고는 따로 하는 것이 없다보니 이번에는 아이를 데리고 마트에 가서 같이 장을 보았습니다. 마침 목요일에는 도시락을 해주는데 할 줄 아는 것이 김치볶음밥 뿐이라 관련 재료와 물을 샀습니다. 그래도 아이가 미국 생활에서 얻은 것이 있다면, 마트에서 계산할 때 계산원하고..
스쿨링 3주차이자 정말 미국온지 21일되는 날입니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게 되니 반복적인 일상입니다. 간단한 아침식사하는 동안 아이는 옷을 입고, 아이가 식사를 하는 동안 저는 씻고 나갈 준비를 하고, 다먹으면 아이가 양치하고 전 그를 싱크대에 넣고, 마지막으로 아이 머리 묶어주고 등교를 시킵니다. 등교시키고 돌아와서 설겆이 하고 좀 쉬다 Day Care 마치면 데리고 와서 숙제를 봐주는 것인데, 아이가 Day Care가 지겹다고 일찍와달라고 합니다. 사실 Day Care에서는 숙제 좀 하고, 운동장에서 친구들이랑 놀거나, 아님 간단한 보드게임을 하는 것인데 시간이 지나면 아이들도 빠지고 남은 인원도 얼마 없고 매번 같은 패턴이다보니 2주만에 실증이 나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것 같습니다. 저도 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