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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r
이번 주말은 계속 비가 오다 말다 오락 가락 하다보니, 계획을 짜기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였습니다. 그러다 전날 간 쇼핑몰 근처에 Orange County Museum of Art가 있어서 가보기로 했습니다. 전날 알았다면 그냥 바로 오진 않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도 있었습니다. 다행이 가는 중간 날이 개어서 박물관 근처에 주차를 하지 않고 South Coast 주차장에 주차를 하였습니다. 박물관 관람을 하고 쇼핑몰에서 식사도 하고, 고기등 기름진 것을 많이 먹어서 아이랑 저랑 운동도 할 겸이었습니다. 가는 중간 노구치 가든이라는 조그만 정원도 있는데, 길을 잘못들어서 거기까지 보지는 못했습니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입구에서 설명을 해주는데 사실 못알아 들었습니다. ㅎㅎ 대신 무료라..
전날 밤부터 비가 내리더니 주말에 비가 옵니다. ㅠㅠ 한국에서도 마찬가지이지만 비가 오면 아이를 어디 데려가야 할 지 고민이 됩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의 생각이 다들 실내를 찾게되니, 오늘 가게된 쇼핑몰 역시 주차부터 전쟁입니다. 역시 미국이나 한국이나 비오면 실내 쇼핑몰을 생각하나 봅니다. 위치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죠슈아 트리를 갈때 중간에 의도는 안했지만 Desert Hills Premium Outlets을 방문했었습니다. 점심도 먹고 중간에 쉬기 위해서 였지요. 엄청 크고 명품 매장이 많아서 사람들도 많았지만, 그날 따라 무슨 행사가 있었는지 명품 매장에는 사람들 줄이 엄청 길어서 점심만 먹고 간단히 둘러보고 나왔었습니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과 같은 느낌이 드는 곳이 었습니다..
18일차 아이가 기대하던 놀이동산에 갔습니다. 작년 미국 여행때 디즈니랜드는 방문을 해서 사실 이번 스쿨링 기간에 놀이 동산은 생각도 안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스쿨링을 하러 온 다른 한국 어머님에게 너츠 배리 팜을 소개 받고 같이 가자는 제안을 받게 되었습니다.(너무 좋은 제안 감사드립니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방문전 성인 1명 이용권, 아이 1명 이용권, 주차권을 전날에 너츠 배리 팜 사이트에서 160$에 구입하였습니다. 소개시켜주신 분의 정보에 따르면 2회 이상 방문시는 시즌권이 유리합니다. 저는 아이가 혹시라도 맘에 안들어 할지 몰라서 고민하다가 1회권만 구매하였습니다. (티켓 구매 관련 정보를 좀더 드리자면, 시즌권은구독형으로 최초 구입시 6개월분이 결재되었습니다. 구독 결..
커피를 좋아하는데 숙소에 커피메이커(캡슐, 에스프레소 머신이 아닌)가 있어서 매일 아이를 학교애 보내고 커피를 내려 먹고 있었습니다. 스타벅스 글라인드 커피를 내려 먹고 있었는데 마침 다 먹게 되어 마트에 커피를 사러 갔습니다. 유명한 여러 프렌차이즈 브렌드들 커피들이 마트에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Peet's, Blue Bottle, Philz Coffee와 같이 미 서부에서 유명한 3대 커피 원두가 다 있어서 고민을 하다가 Peet's coffee 것을 사게 되었습니다. 저는 Midium Roast된 원두를 샀는데 제 입맛에 맞더군요. 마음 같아서는 대용량으로 구입해서 집에서 먹고도 싶으나 집에는 이미 네스프레소가 있어서 포기했습니다. 그런데 미국은 생각보다 네스프레소 캡슐보다는 K-CUP 캡슐이 더 ..
아이가 엄마가 가고 또 학교에서 못 알아듣는 영어하느라 스트레스가 있는지 Day Care 하기 싫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정규과정을 마치고 오렌지 카운터에 있는 디스커버리 큐브를 방문했습니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건물 옆에 주차장이 있으며, 현 시점 기준 7$의 주차요금이 있습니다. 입장료도 별도로 존재하며, 아이 17$, 어른 22$ 입니다. LA에 있던 켈리포니아 사이언스 센터와 비슷하지만 다른 내용입니다만, 단기 여행으로 오신다면 LA에 켈리포니아 사이언스 센터를 추천드립니다. 대신 이곳은 쇼핑시 친환경 재품 구입 및 재활용 분류에 관련해서는 채험 기구가 켈리포니아 사이언스 센터보다는 잘 되어 있어서, 어른들도 도움이 됩니다. 또 우주선 엔진 출력부분을 전시해두고 옆에는 연료, 추력..
이전 기간에는 와이프랑 같이 있다보니 아침에 저는 학교 준비시키고 아내는 아침 준비해주고 북적대다가 아내가 없이 제가 혼자하니 아이가 느끼기에는 조금 조용했나 보더라구요. 그러더니 대뜸 "엄마 없는 1일차"라며, 학교 등교길에 차에서 그러더군요. 저는 아침에 우유에 시리얼이지만, 아내가 하던 역할까지 혼자 다하려다 보니 정신이 오히려 없었는데 아이를 보내고 나서 혼자라는 것이 실감이 나더군요. 아내가 있을 때는 어디든 가게 되었는데 저 혼자이다 보니 물이랑 햇반이 필요해서 마트에 가서 장을 봐오고는 나갈 일이 없더군요. 장을 봐오고 얼마 지나지 않아 아내에게 한국 도착했다고 카톡이 와서 잠깐이지만 아이가 어떻게 지냈는지 이야기를 하고, 잠시 동내 산책을 했습니다. 그동안은 차로만 이동하다 산책을 하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