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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션으로 독서 관리 요즘 다시 책을 읽으면서 읽고 있던 책들 및 읽은 책들을 정리할 필요를 느꼈다.우선 읽은 책은 블로그에 독서 후기를 남겨 읽으면서 느낀 생각과 내용을 정리해 두고, 읽고 있는 책은 노션을 통해 독서 리스트를 관리하려고 한다. 노션을 통해 도서 목록을 관리 읽고 있는 책, 읽은 책, 읽을 책들을 분류하기 좋은 템플릿이 있어서 이곳에 소개한다.Notion 템플릿에서 독서로 검색하고 Loviet이 작성한 템플릿이며, 무료다.URL : https://www.notion.com/templates/personal-reading-list Reading List Template by Loviet | Notion MarketplaceA beautifully organized Bookshelf template for tr.. 2024. 12. 3.
뭉우리돌의 바다, 뭉우리돌의 들녁 이 책을 알게 된 건 유튜브 매불쇼를 통해서이다. 일제강점기 기간 이름 모를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이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것을 알고 있었지만, 그저 영화나 드라마를 통해 그 시대상을 접하는 것이 다였다.  1945년 해방된지 100년이 채 되지 않고 아직 강제 징용의 피해자들이 살아 있는 상황에서도, 일제 쌀 수탈을 수출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한국학중앙연구원에 취임하는 상황이다. 기록된 역사도 왜곡하는 사람들이 넘쳐나는 상황에서 독립운동의 역사마저 기록되지 않으면, 우리는 언젠가 다시 나라를 잃는 슬픔을 맞이하게 될지 모른다는 생각을 했다.  이 책은 실제 독립운동가들이 활동했던 지역, 아직도 그 지역에 살고 있는 후손 분들의 흔적을 기록한 책들이다. 책머리에고백하건대나 스스로도 잘 알지 못했던.. 2024. 12. 1.
맥북에서 Karabiner를 사용 윈도우처럼 한영키로 변환하기 맥북을 쓴지 오래되었지만 한영키는 윈도우에 쓰던 습관이 있어서 불편했습니다.그러다 맥만 쓰면서 Caps Lock에 적응했는데, 이게 다른 윈도우 PC를 쓰게 되면 헷갈립니다.   그래서 예전에 쓰던 Karabiner를 사용해서 다시 한영키를 설정해보았습니다.M2 MacBook Pro를 사용하고 있으며, 얼마전 macOS Sequoia Public Beta로 업그레이드했습니다. https://karabiner-elements.pqrs.org/ Karabiner-ElementsKarabiner-Elements A powerful and stable keyboard customizer for macOS. Download v15.0.0 Toggle Dropdown Download v15.0.0 For macOS.. 2024. 8. 31.
가민 포러너 955 솔라 리뷰 운동을 할 겸 가민 포러너 955 솔라를 구입했습니다. 이전에 애플워치, 갤럭시워치도 써봤고 핸드폰도 아이폰과 갤럭시를 왔다 갔다 하기에 이번은 두 폰에서 같이 쓸 수 있는 워치로 구입을 했습니다.1주일간 사용하면서 느낀점을 적어보았습니다. 장점1. 오래가는 베터리  충전을 100% 완충하고 2~3일을 써도 50% 이상 배터리가 남아있습니다. 중간 3Km 정도 러닝에 자면서 수면 상태 체크까지 하면서도 배터리는 오래갑니다. 2. 아이폰과 연동 특별한 문제없이 잘 연동되며 운동 기록도 애플 건강앱에 잘 등록이 됩니다.(갤럭시는 가지고 있는 것이 없어서 연동을 못해봤지만 문제는 없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단점1. 불편한 착용감 이건 저에게만 해당할 수 있는데 손목이 가늘어서 살이 없는 편입니다. 그런데 시계.. 2024. 6. 28.
충주 고구려비 전시관 현충일 징검다리 휴일에 휴가를 쓰고 충주로 1박 2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아이 학교 체험 학습도 있어서충주 고구려비 전시관을 방문했습니다. 충주 고구려비는 남한에 있는 유일한 고구려 유물로 국보 205호로 지정된 비석입니다.  비석이 발견된 입석마을 지형도와 발견 위치를 조감도로 볼 수 있습니다.  전시관에는 고구려비 말고 다른 고구려 유적을 둘러 볼 수 있습니다. 입구에 해설사분들이 계셔서 설명을 요청드리면 고구려 역사와 고구려비 발견관련 이야기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2024. 6. 10.
미국 스쿨링 (36일차) 마지막날 전날 차도 반납하고 새벽에 호텔에서 제공하는 셔틀을 타고 이동했습니다. 대한항공앱으로 사전 체크인을 해둔 상태였기 때문에 공항에 도착해서 짐만 부치는 카운터가 열릴 때까지 기다렸다 짐을 부치니 시간이 얼마 안결렸습니다. 그 바람에 시간이 너무 남아서 아이랑 같이 있을 곳이 없어서 라운지에 방문했습니다. 회원 등급이 안되기에 마일리지를 통해서 입장했습니다. 인당 4000마일을 사용하는데 저와 아이가 미국에 오면서 5천 마일리지가 있어서 입장이 가능했습니다. 비행기에서 푹 잘 요량으로 맥주도 마시고 요기를 좀 하고 비행기를 가다렸습니다. 한 달 넘게 미국생활을 마치고 귀국하게 되었는데 매일매일 블로그에 써보려고 했는데, 그렇지 못하고 몰아서 쓰고 뒤에 가면서 미국 생활에 적응되다보니 나태해져 별일없이 넘어간.. 2024. 2. 18.